[OSEN=이슈팀] 영화 ‘괴물’의 히로인 배우 고아성이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모으는 중이다. '괴물' 여중생의 모습에서 '설국열차'의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그에 모두가 놀라고 있다.
매거진 퍼스트룩 측은 22일 고아성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고아성은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여성미를 풍겼다.
내달 1일 ‘설국열차’(봉준호 감독)의 개봉을 앞둔 고아성은 “처음 찍은 영화가 ‘괴물’이었는데 그때 만난 봉준호 감독님, 송강호 선배님과 같이 한다는 게 의미가 컸다.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이미 캐스팅 됐고, 모든 과정을 지켜봤기 때문에 비중이 큰 배우는 아니지만 영화에 대한 애정은 그 이상”이라는 말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고아성 벌써 이렇게 컸네" "마음이 달래지네" "설국열차까지 봐야겠는 걸"하며 부쩍 성장한 그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설국열차’는 빙하기를 배경으로 생존자들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이 최고 등급인 앞칸을 향해 돌진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제작비인 430억 원이 투입된 초대형 영화다.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존 허트 등과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한국 배우 송강호, 그리고 '살인의 추억',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올여름 한국 영화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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