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가 미국으로 도피한 최근 근황이 공개돼 장안이 시끌시끌하다.
비앙카의 한 지인은 최근 SNS를 통해 비앙카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앙카는 선글라스를 끼고 수영복을 입은 채 물가에 앉아있다. 문제는 비앙카가 지난 5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 도중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
누리꾼들은 "잘 지내나 보네" "비앙카 근황, 여유로워 보이네. 근데 씁쓸하네" "한국에는 안 돌아올까" "대마 흡연 혐의는 어떻게 되는거지" "남편하고는 어떻게 지내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앙카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사투리로 인기몰이를 했으며 지난해 3월 방송에 출연해 “결혼한 지 6개월이 됐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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