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브아걸, 음원차트 1~2위 점령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30 07: 44

지난 29일 신곡을 발표한 에프엑스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나란히 1~2위를 점령하고 있다.
30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는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가 1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킬빌'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같은 날 발매된 두 곡이 1~2위에 나란히 올라 접전을 벌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첫 사랑니'는 사랑니를 첫 사랑에 비유한 에프엑스 특유의 독특한 가사와 마칭 리듬을 양념으로 섞어 익숙함을 배가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댄스곡. 이 곡을 통해 발매 동시에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하면서, 데뷔 당시부터 에프엑스만의 색깔을 유지해온 이들이 음원차트에서 흥행보증수표로 완전히 자리잡은 것을 입증했다.

'킬빌'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기존의 웅장함 대신 한 귀에 쏙 들어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내세운 노래. 멤버들은 이 노래에서 나쁜 남자를 처벌하는 센 언니로 등장, 특유의 카리스마를 유지했다. 뮤직비디오도 굉장히 코믹하게 연출해 역시 브라운아이드걸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음원차트에서는 에일리의 '유 앤 아이', 에이핑크의 '노노노' 등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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