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뤽 베송 감독의 전설적 명작 '그랑블루'가 20년이라는 긴 시간 만에 리마스터링 감독판으로 돌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관객들의 찬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지난 주 개봉해 관객들과 다시 한번 그 감동을 함께 하고 있는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은 여름방학과 본격 휴가 시즌을 맞은 극장가의 연이은 대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는 것은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의 영화 평점 또한 연일 고공행진을 보이며 이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은 끝없이 펼쳐지는 푸르른 바다 속을 배경으로 돌고래와의 유영을 통해 전달하는 시원함으로 '올 여름의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가 하면 이른바 '힐링무비', '감동무비'로 불리며 살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기의 명작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모은다.
"재개봉한 '그랑블루'를 봤는데 역시나 감동폭발. 딱히 몰아치는 장면이 없음에도", "'그랑블루'의 느낌이 너무 좋아 이렇게 흘러간 영화들의 재개봉 사례가 많았으면 좋겠다", "올해 영화관에서 본 최고는 '그랑블루'"와 같은 관객들의 평과 함께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은 20년 전 감동을 기억하는 3040 관객들에게는 잊고 있었던 추억과 감성을, 아직 그 감동을 만나지 못했던 20대 관객들에게는 세기의 명작을 만나는 기회를 선사한다.
한편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판은 지난 25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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