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3연타석 홈런 칠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7.30 10: 45

[OSEN=이슈팀] 배우 한가인이 ‘흥행배우’ 이미지를 굳힐 수 있을까.
한가인은 차기작으로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PD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제)를 검토하고 있다. 이 작품은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한가인은 막내딸 역을 제의받았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한가인이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는 ‘흥행보증 수표’로 불린다. 이 때문에 최고의 배우들이 저마다 배역을 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김수현 사단’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연기력이 필수다. 한가인의 연기력이 그만큼 인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다.
한가인은 지난해 3월 공전을 히트를 치고 종영된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약 1년 반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노린다. 한가인은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 ‘건축학개론’ 등을 통해 흥행배우 반열에 올랐다.
한가인이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성공가도를 이어갈 경우 3연타석 홈런을 치며 흥행배우 이미지를 굳히게 된다. 아울러 김수현 작가라는 든든한 후광을 등에 업게 된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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