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존박이 예상수명이 59세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존박과 붐의 생활 습관을 통해 예상수명을 비교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존박은 촬영 중인 이틀 동안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보여줬다. 아침 일찍 일어나 음악방송 리허설을 마치고 밥이 아닌 소화가 잘 안되는 밀가루로 만든 샌드위치와 과자를 먹었고 곧바로 잠을 청했다. 잠에서 깬 존박은 일주일에 4~5번 먹는 냉면을 먹었고 다시 방송국으로 들어가 또 잠을 잤다.

이어 김밥과 분식을 먹었고 일이 끝난 후 회와 술에 이어 햄버거를 먹는 등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 엄청난 식성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존박의 매니저는 “술을 먹은 후 집에 들어갈 때 햄버거를 3~4개 정도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존박은 먹는 만큼 운동도 하지 않았다.
결국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의사들로부터 예상수명이 59세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존박은 크게 충격을 받은 듯 “벌써 반 정도 살았다. 노후 준비를 시작 해야겠다. 부모님이 전화를 잘 안하는데 이번 방송보고 전화 올 것 같다”며 “그래도 환갑은 치러야 하는데.. 앞으로 술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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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