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역삼동 클럽에서 'K-디자인 파티 파티' 개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8.14 11: 19

기아차가 대한민국 젊은 이들을 위해 특별한 파티를 개최한다.
기아자동차는 14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2일 서울역삼동 소재 클럽 디 에이(Club The A)에서 열릴 'K-디자인 파티(K-Design Party)'에 참석할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30 젊은 미혼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아차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기아차는 'K3' 'K5' 'K5 하이브리드' 8월 출고자가 응모할 경우 우선적으로 당첨될 수 있도록 하고, 그 중 추첨을 통해 전용 부스(booth) 이용 등 VIP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 파티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참가자들이 유쾌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 참가자들이 미션 수행, 즉석 커플 연결 등의 현장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아차는 'K-디자인 파티'가 열리는 클럽 내부에 'K3'와 'K5'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 속성을 적용하고, 차량을 전시하는 등 파티 참석자들에게 기아차만의 디자인 감각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로운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30 고객에게 기아차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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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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