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분당 중고차 경매장 642회차 낙찰률 62.8%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8.14 11: 34

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13일 열린 제642회차 분당경매장의 낙찰률이 62.8%라고 14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503대로 이중 316대가 낙찰됐다.
희망가 대비 낙찰가가 높은 경매 차량은 현대자동차 2010년식 '그랜저TG'(낙찰가 1410만 원, 260만 원↑), 2010년식 'NF쏘나타'(낙찰가 1000만 원, 290만 원↑), 기아자동차 2013년식 'K5하이브리드'(낙찰가 2710만 원, 400만 원↑), 2011년식 '쏘렌토R'(낙찰가 2210만 원, 120만 원↑), 르노삼성 2007년식 '뉴SM5'(낙찰가 800만 원, 120만 원↑) 등이었다.

특히 이 날 경매  최고가는 5310만 원에 낙찰된 2010년식 재규어 'XJ 5.0' 모델이 차지했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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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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