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김선우, 1군 엔트리 말소...서동환 콜업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8.15 17: 30

두산 우완투수 김선우가 오른발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진욱 두산 감독은 1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전에 앞서 김선우를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재활군으로 보냈다.  대신 우완투수 서동환이 1군 콜업을 받았다.
김선우는 지난 14일 잠실 롯데전에 선발로 나서 2이닝 동안 3피안타(사사구 2개) 2실점을 기록한 뒤 0-2로 뒤진 3회초 김명성과 교대했다. 2회 신본기의 타구에 오른 발목 앞쪽 타박상을 당한 것이 이유였다.

검진결과는 뼈에는 이상이 없는 단순 타박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붓기가 남아있어 사흘 뒤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진욱 감독은 "다친 부위를 제대로 움직일 수 없어 뺐다"고 말했다. 부상부위 회복과 구위가 올라오면 곧바로 1군에 불러올릴 것으로 보인다.
서동환은 2군에서 14경기에 출전해 4승5패3세이브, 방어율 4.79를 기록했다. 올해 1군에서는 1경기 출전에 그쳤다. 김진욱 감독은 "선발로 기용하지 않는다. 2군에서도 마무리로 뛰었기 때문에 뒤에 대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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