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브아걸, 이연걸 닮은꼴 고수 등장에 '사심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17 18: 36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중국배우 이연걸 닮은꼴 장력고수의 등장에 즐거워 했다.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손바닥 기네스의 중국 장력 고수 웨이웨이가 출연했다.
웨이웨이는 에어컨, 서랍장, 책상, 의자 등 각종 사무실 집기들을 손바닥의 장력을 이용해 번쩍 들어 올리는 장력의 고수였다.

일회용 캔을 손바닥에 흡착시켜 물이 가득 든 양동이를 양 손바닥에 들고 등장한 웨이웨이는 지켜보던 MC 및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웨이웨이는 놀라울 만한 장력뿐만 아니라 이연걸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여자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준규가 "손바닥에 자석을 넣은 것 아니냐"고 의심하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직접 무대로 나와 웨이웨이의 손바닥을 만져서 확인했다. 이때 웨이웨이와 가인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는 웨이웨이가 89년생 25살이라고 밝히자 자신과 나이차를 세어보는 등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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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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