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소년에서 남자로..'막내의 변신은 무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20 08: 36

그룹 빅뱅의 승리가 소년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의 냄새를 풍기며 컴백했다.
승리는 지난 19일 두번째 미니앨범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Let's talk about love)'를 발표하고 감각적인 음색과 뮤직비디오를 통한 업그레이드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간 승리는 빅뱅의 막내로서 귀여운 애교와 말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승리의 솔로 앨범에는 '막내 승리'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올해 24살인 승리는 섹시해졌고 카리스마가 넘친다.

승리의 남성미는 타이틀 곡 '할말있어요'의 뮤직비디오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가지런히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에 블랙 수트는 고독한 남성미까지 느끼게 했으며 트랜디한 수트에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승리의 다양한 매력을 조명했다.
특히 팬들을 사로잡은 것은 카메라를 향한 승리의 강렬한 눈빛. 승리는 모델에 버금가는 다양한 포즈로 멋을 살리며 강렬하거나 혹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소년 이미지를 탈피했다.
승리 역시 해당 뮤직비디오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지난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타이틀 곡 '할말있어요'의 뮤직비디오는 한층 성숙하고 변화된 나 자신의 모습이 부각되길 바랐다"며 "이 뮤직비디오는 나 혼자 찍은 뮤직비디오 중 가장 멋있게 나왔다고 자신한다. 난 멋져야만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뮤직비디오는 발표 당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한국 V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승리의 앨범은 오는 21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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