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도회적인 마스크의 배우 한은정이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 합류한다. 그 동안 한은정이 갖추고 있던 이미지와 썩 어울리지 않는 소식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개 이런 배우의 경우 평소 접하지 못했던 숨은 매력들이 방송에서 터져 나오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당사자인 한은정의 심정은 어떨까? 18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김병만의 한글주택에서 진행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에서 한은정은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 이런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볼 일이 있겠나”라고 말했다.
한은정이 언급한 ‘이런 멤버’는 김병만 류담 노우진 정태우 이규한 김원준을 말한다. 이 중 정태우 이규한 김원준이 한은정과 함께 새로 합류하는 멤버들이다.

이들이 모험을 떠나는 장소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동물의 왕국’ 같은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흔히 봐 왔던 지역이다. 탄자니아는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최대 크기의 분화구인 응고롱고로, 킬리만자로, 침팬지 숲 키고마, 올두바이 계곡 등이 있는 정글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한은정이기에 그녀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는 사실은 꽤나 관심 끄는 뉴스였다.
이런 배경을 알고 있는 듯 한은정은 “예능을 안 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동안 연기생활 하면서 몸이 근질근질하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보다는 그냥 평소 모습대로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두렵기도 한데 큰 부담 없이 가기로 마음을 비우고 있다”는 한은정이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방송은 10월 예정이다.
osenhot@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