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 측 "스윙스 곡 접했다…상황파악 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23 15: 27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 측이 소속가수 쌈디를 겨냥한 래퍼 스윙스의 디스랩에 대한 소식을 접한 뒤 "현재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오후 아메바컬쳐 측은 OSEN에 "이센스에 이어 스윙스가 공개한 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스윙스는 SNS를 통해 '황정민(King Swing Part2)'이라는 곡을 무료 공개했다. 해당 곡에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강도 높은 비난과 욕이 뒤엉켜 있으며, 전 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디(본명 정기석)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강하게 디스했다.

이는 이날 오전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에서 쌈디와 힙합그룹 슈프림팀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센스가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를 공개해 전 소속사와 다이나믹듀오 개코를 겨냥해 비난한 것과 맞닿아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메바컬처는 지난 7월 이센스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슈프림팀 해체를 공식화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본래 슈프림팀은 언더 힙합신에서 프로젝트성으로 결성된 팀이다. 본래대로 솔로로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기에 해체라는 표현이 맞지 않다"며 "향후 슈프림팀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새 앨범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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