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1화부터 독보적 캐릭터 속속..'예상 외 볼거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27 11: 30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남자그룹을 결정짓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즈 넥스트:윈(WHO IS NEXT:WIN)’(이하 '윈')이 1화부터 독보적인 캐릭터들을 부각시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윈'은 YG내 연습생들을 A, B팀으로 나누어 3개월 뒤에 단 한 팀만을 데뷔시키는 잔인하고도 살벌한 오디션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A, B팀에는 총 11명의 YG 남자 연습생이 출연, 각자 개성 강한 캐릭터를 뽐내 기대를 높였다. 1화부터 신예들의 확실한 어필에 남은 9회분의 방송에도 큰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이날 '윈'은 A팀에 속한 강승윤과 이승훈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다른 멤버들의 개성과 실력을 중점적으로 담아내 색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최고참 연습생 김진우가 자신의 고충을 상세히 설명하며, 연습 탓에 3년간 만날 수 없었던 아버지를 재회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B팀의 리더 B.I 역시 강승윤과 이승훈에 버금가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MC몽의 곡 '인디언보이'에서 꼬마 래퍼로 활약한 바 있는데, 그는 양현석 대표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이기도 해 이날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는 탁월한 랩 실력과 팀을 이끄는 리더십, 참신한 퍼포먼스 아이디어로 독보적인 끼를 발산했다.
강승윤과 이승훈 역시 기존에 선보인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은 장난스럽고 귀여운 록커 이미지 대신 파워풀한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뽐내 신선한 자극을 줬다. 뿐만 아니라 이승훈은  SBS 'K팝 스타'에서 두각을 나타낸 퍼포먼스에서 심오한 고민을 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1화에서 B.I, 김진우, 강승윤, 이승훈과 더불어 멤버들의 월말 평가 준비 모습 등이 세밀하게 그려진 가운데, 2화에서는 또 다른 멤버들이 부각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2화에서는 양현석 대표에게 혹평을 들은 한 멤버가 눈물을 펑펑 쏟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독설에 멤버 일동이 당황하는 장면이 그려질 전망이다.
'윈'은 총 10주간 3번의 A팀과 B팀의 배틀로 진행되며 온라인, 모바일, 생방송 문자투표 등 각종 루트를 통해 100% 시청자 투표를 통해 승리팀을 뽑는 리얼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엠넷을 통해 방송되며, 오후 11시 20분 tvN을 통해 한 차례 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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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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