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친정 KBS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만은 올 가을 파일럿 프로그램 이후 제작되는 예능 프로 출연을 준비 중이다. 김병만의 친정 복귀작은 서커스와 뮤지컬 형식이 섞인 독특한 프로그램이 될 전망.
김병만은 지난 4월 '우리동네 예체능'의 탁구 편에 잠시 얼굴을 드러낸 적 있지만, 본격적인 KBS 복귀는 지난해 3월 종영한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이후 2년 여만이다.

김병만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 적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병만은 류담, 노우진과 함께 코너 '달인'에서 약 4년 동안 큰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병만은 대표 프로그램 SBS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과 코미디, 드라마 등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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