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시움'이 개봉 첫날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엘리시움'은 개봉 첫날인 지난 29일 하루 동안 13만 2,10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만 4,65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하 '나우유씨미')'와 '숨바꼭질' 등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그러나 30일 오전 현재 '나우유씨미'가 실시간 예매율 25.4%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엘리시움'이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엘리시움'은 2154년 호화로운 우주 정거장 엘리시움에 사는 코디네이터스 계급과 황폐해진 지구에 사는 하층민 사이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나우유씨미'가 지난 29일 하루 동안 9만 4,60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2만 9,463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숨바꼭질'이 29일 하루 동안 9만 2,57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53만 4,706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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