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한국 세이브왕 오승환 영입 착수" 日언론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8.31 06: 52

오릭스가 삼성 끝판왕 오승환 영입에 착수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은 31일 오릭스가 한국 최다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 오승환의 영입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오릭스가 이대호 잔류에 주력하는 가운데 오승환까지 영입해 한국인 4번타자와 소방수 동시 활약 가능성이 생겼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올해 오릭스 구단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으나 우승권에 멀어진 가운데 내년 시즌 대형보강의 일환으로 한국의 소방왕 오승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릭스는 수 년동안 오승환의 활약을 주시하면서 이미 조사를 마친 바 있다.

오릭스는 여러차례 오승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오릭스는 올해 히라노 요시히사가 소방수를 맡고 있다. 시즌 22세이브, 방어율 1.98의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여기에  오승환까지 영입해 완벽한 불펜의 승리방정식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오릭스 뿐만 아니라 오사카 지역의 맹주를 자처하는 한신 타이거즈도 오승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신은 후지카와 규지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해 소방수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후쿠하라 시노부가 10세이브에 그치고 있다.
아울러 는 오릭스가 오승환과 함께 마쓰자카 다이스케(뉴욕 메츠)의 영입도 준비하고 있다고 함께 전했다.  마쓰자카는 클리블랜드 인디어스에서 자유계약으로 나와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그러나 내년 시즌 거취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유사시 배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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