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슈스케5' 박재정, 오지랖 백만평 플로리다 청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31 08: 24

플로리다에서 온 박재정이 넓은 오지랖으로 엠넷 '슈퍼스타K 5'를 종횡무진했다.
박재정은 지난 30일 방송된 '슈퍼스타K 5' 슈퍼위크 진출자 선발 전형에서 유독 등장이 잦았다. 그는 대기하고 있는 참가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연령 고하를 막론하고 폭풍 친화력을 발휘했다. 조용한 말투를 가진 그는 살며시 누군가의 옆에 서서 말을 거드는 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재정은 '슈퍼스타K 5' 김대성 스테파노가 힘들어하자 "이렇게 해야 슈퍼스타가 되는 거다. 슈퍼스타 안할거냐. 슈퍼스타 한 번하자"고 위로했다. 지난 시즌 참가자인 최영태에게는 "역시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니까 도움이 조금은 된다"고 말했다.

쓰레기스트와 만난 박재정은 "미션곡 '팥빙수' 진짜 좋았다"고 소감을 말하고, 마시따밴드 홍진영으로부터는 "동생 같은 친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박재정의 이 같은 모습은 그야말로 '반전'. 미국 플로리다에서 '슈퍼스타K 5'를 위해 한국으로 날아온 그는 순수청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노래를 하고, 유난히 수다스럽지도 않은 편. 어떻게 보면 평범할 수 있는 캐릭터가 이날 방송을 통해 친화력 넘치는 '폭풍 오지랖'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로 변화됐다.
이날 박재정은 로이킴 '러브러브러브'를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샀다. 특히 이하늘은 "오, 잘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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