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시구패션,'핑크빛 시구 대구구장 들썩'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9.05 13: 05

[OSEN=이슈팀] 미녀배우 이연희의 이기적인 몸매에 핑크로 깔 맞춤한 시구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연희는 지나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KIA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안정된 투구를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연희는  경기전 대구구장 불펜에서 소방수 오승환의 지도를 받아 시구연습을 했다.
이연희는 핑크빗 유니폼과 글러브에 스키니진으로 차려입어 늘씬한 몸매를 돗보이게 했다. 신발도 빨간색 끈으로 포인트를 준 아웃도어 신발로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 시구패션,'핑크빛 시구 대구구장 들썩'

이연희는 마운드에 올라 주저없이 긴 팔을 이용해 시구를 했지만 아쉽게도 공은 원바운드로 포수 미트에 들어갔다.
이연희의 큰 키와 긴 팔을 이용한 시구는 미국의 전설적인 투구 랜디 존슨의 투구 폼과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의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이연희 시구,유니폼이 너무 잘어울리네요","이연희 시구,클라라 시구도 볼만했는데!",'이연희 시구,개념시구 멋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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