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시즌 이후 4년 여만의 상승세다. 두산 베어스가 1575일 만의 7연승을 달리며 오랜만에 상승세를 탔다.
두산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KIA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나서 기대에 부응한 좌완 유희관, 7회 오재원과 오재일의 쐐기타점 등에 힘입어 6-5로 간신히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전적 62승2무46패(3위, 6일 현재)로 올 시즌 최다 7연승을 달린 동시에 이날 경기가 없던 2위 삼성에 반 경기 차 3위로 바짝 따라붙었다. 한화에 6-3 승리를 거둔 선두 LG와는 그대로 한 경기 반 차다.

또한 두산은 7연승을 달리며 지난 2009년 5월8일 잠실 한화전~5월15일 잠실 삼성전 이후 1575일 만의 7연승을 달렸다. 김진욱 감독 체제에서는 최초의 7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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