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최영태 "컨트롤 비트 다운..방송국X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07 09: 32

엠넷 '슈퍼스타K 5' 최영태가 지난 6일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작진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최영태는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국X들, 복수할거다"는 글을 올렸다. 잠시 후 "컨트롤 비트 다운받을거야"라며 지인의 글에 댓글을 달며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지난 6일 방송된 '슈퍼스타K 5'에서 실크로드, 박시환, 이수인 등이 속한 '우주바운스'의 조장을 맡았으나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하며 팀원의 불만을 샀고, 결국 우주바운스는 전원 탈락했다.

조용필의 '바운스'를 부른 이 팀은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뭐야 이게. 편곡 누가했나? 이 상큼한 조를 이렇게 망가트릴 수 있냐. 완전히 실수한 것 같다. 뮤지컬도 아니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이라고 혹평했다.
심사가 끝난 후 이승철은 "저런 애들은 안된다. 영태 쟤는 진짜 잘하는데 매번 저런 식으로 해서 탈락"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컨트롤' 비트는 지난 8월에 가요계를 휩쓸었던 힙합 디스전에서 사용된 미국 래퍼 켄드릭 라마의 곡으로, '컨트롤 비트를 다운 받았다'는 표현이 '복수하겠다'는 의미로 사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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