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남상미, 시집살이에 결국 폭발..김지훈과 부부싸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07 22: 44

남상미가 재벌가 시집살이 압박을 못 이기고 결국 폭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21회에서는 송지혜(남상미 분)가 술을 마신 후 취한 모습을 보여 시댁 식구들에게 혼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혜는 강태욱(김지훈 분)과의 미국행에 결혼 후 처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강태진(김정태 분) 문제로 미국행이 미뤄지자 좌절했다. 시어머니와 홍혜정(이태란 분)의 압박에 힘든 생활을 하던 송지혜는 결국 혼자 술을 마시다 취한 채로 집에 들어갔고, 다음 날 아침식사 시간에 늦어 시어머니께 혼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홍혜정도 그런 송지혜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홍혜정은 신영그룹 며느리가 술에 취한 채 일하는 사람에게 의지해 집에 들어가는 게 말이 되냐며 송지혜를 압박했고, 그동안 홍혜정의 말을 듣고만 있던 송지혜는 처음으로 말대답을 했다.
또 강태욱 역시 술에 취한 채 집에 돌아온 송지혜에게 화를 냈다. 결국 송지혜는 강태욱에게 그동안 시집살이를 하며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해 털어놨다. 그동안 재벌가 시집살이를 하며 친정에도 마음 편히 못 갔던 송지혜의 스트레스가 강태욱에게 고스란히 폭발한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혜정이 과거 연인 상훈을 만난 후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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