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독특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무대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비투비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갖고 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와 '스릴러'를 연달아 열창했다.
'내가 니 남자였을 때'로는 감미로운 멤버들의 보이스로 하모니를, '스릴러'에서는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퍼포먼스가 무대를 가득 채우는 불꽃과 어우러지며 이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스릴러' 무대에서 비투비 멤버들은 팔을 늘어뜨리고, 중심을 잃고 걷는 동작 등을 소화하며 음침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릴러'는 비투비가 데뷔 초부터 보여준 서정적인 댄스곡에 비장함을 더하고, 독특한 랩으로 변주를 줘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오는 9일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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