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KENZO)에서 이번 F/W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패션 피플들을 열광케 할 새로운 디자인의 겐조·반스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겐조·반스 콜래보레이션은 2012년 4월 16일 파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전개됐던 겐조와 반스의 마지막 협업 제품이다.
겐조·반스 마지막 콜래보레이션은 2013년 F/W 프리폴 컬렉션의 주요 모티브인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번개 패턴과 플라잉 타이거 프린트를 반스 슈즈에 믹스하여 겐조 특유의 파리지앵 스피릿에 젊고 에너지 넘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활기를 더했다. 그 동안 선보였던 어센틱과 슬립온 스타일 이외에 새로운 모델인 추카(Chukka)를 추가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층 더 밝아진 컬러와 독특한 패턴이 결합된 새로운 디자인의 겐조·반스 콜래보레이션 제품들은 스페셜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전국 겐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어센틱, 슬립온은 24만 5000원, 추카는 29만 5000원이다.
겐조(KENZO)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뉴에라(Newera)와의 콜래보레이션도 출시한다.
겐조는 다양한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브랜드의 예술적 색채에 캐주얼한 이미지를 더해, 젊고 에너지 넘치는 패션 하우스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그 결과, 뉴에라와의 협업이 탄생했다.
2013년 F/W 시즌 겐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뉴에라는 2013년 F/W 컬렉션의 주요 모티브인 타이거 헤드와 구름, 노을 등의 감각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풍부한 색채와 독특한 프린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뉴에라는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전국 겐조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fj@osen.co.kr
겐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