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싱어 VS’ 최수형, 뮤지컬배우 부진 씻나했더니... ‘이정에 석패’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09.13 23: 15

뮤지컬배우 최수형이 이정에게 아쉽게 패했다.
최수형은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싱어 VS’에서 완벽한 감정전달로 뮤지컬 배우의 부진을 완벽하게 씻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정에게 아쉽게 패했다. 
이날 네 번째 라운드 대결곡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고음파트를 소화하는 것이 관건인 김건모의 ‘미안해요’.

먼저 도전에 나선 최수형은 뮤지컬배우다운 완벽한 감정전달로 좌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수형의 선전에 “그간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들의 부진을 완벽하게 씻은 무대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그는 V스캐너 결과 90.591점을 획득, 이정과의 대결에서 우위를 차지하는가 싶었다.
하지만 이어 등장한 이정은 안정적인 음정과 고음으로 92.871점을 획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 가수팀의 승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퍼펙트싱어VS'는 매회 각 5명으로 구성된 가수팀과 드림싱어팀이 최첨단 노래 검증 시스템 V스캐너를 통해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청중평가단, 심사위원 등에 의해 주관적인 평가가 이뤄졌던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 등과 달리 V스캐너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승패를 가리는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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