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용의, SK 상대로 올 시즌 5번째 1번 타순 배치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09.17 17: 45

LG가 SK를 맞아 김용의를 1번 타순에 배치시켰다.
LG 김기태 감독은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시즌 14차전을 앞두고 “김용의가 1번 타자로 나선다”고 이날 라인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감독은 지난 NC와의 2경기서 타점 없이 1득점에 그친 것에 대해 “올 시즌 2경기 연속 득점이 안 됐던 적은 없었던 거 같다”며 “조금 다른 분위기로 가기 위해 타순에 변화를 주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 김용의는 1번 타순으로 총 5번 출장해 14타수 나와 3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SK 선발투수 백인식을 상대로는 6타석에 들어서 5타수 1안타 1볼넷 3탈삼진을 올리는 중이다. 백인식은 올 시즌 LG전 3경기에 출장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04로 호투했다. 특히 지난 8월 22일 LG전에선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4일 역시 5⅔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 바 있다.
이어 김 감독은 이날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한 정현욱을 두고 “2군에서 거의다 됐다고 하더라. 곧 올라올 것이다”며 정현욱이 조만간 1군 엔트리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날 LG는 김용의(1루수)-박용택(중견수)-이진영(우익수)-정성훈(3루수)-이병규(9번·지명타자)-이병규(7번·좌익수)-손주인(2루수)-윤요섭(포수)-오지환(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선발투수는 신정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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