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다이나믹듀오·김범수와 콜라보 해보고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23 17: 03

가수 인순이가 "다이나믹듀오, 김범수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18집 정규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삼삼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연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인순이는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다이나믹 듀오가 마음에 든다. 얘기는 아직 안해봤다. 요즘 모든 후배들이 다 잘하는 것 같아 눈여겨볼 필요가 없이 오히려 모두 겁내하고 견제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기회가 닿으면 김범수와도 콜라보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후배 뮤지션과의 작업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또한 '라이벌'에 대해 "내 자신이 항상 진짜 라이벌이다. 무대에서는 모든 가수들이 전부 라이벌이다. 미모에 대해서도.."라고 말하며 웃었다.
인순이의 정규 18집은 지난 2009년 17집 발매이후 4년만에 발매되는 18집은 작곡가 이현승이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다양한 메시지와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름다운 걸(girl)'은 프로듀싱팀 레드로켓의 작품으로, 인순이의 넘치는 에너지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름다운 걸'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세상으로 나가자'는 내용을 가진 곡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에 지쳐 버린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곡이다.
18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삼삼오오'는 이번 정규앨범 곡들을 가장 먼저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콘서트로 디너쇼를 제외하고 2년만의 서울 공연으로 첨단 장비와 초대형 무대, 새로운 편곡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등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인순이는 오는 10월 4일~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을 시작으로 춘천, 부산, 창원 등 18집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삼삼오오'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워싱턴, 뉴욕, 호주 시드니, 중국 베이징 등 해외투어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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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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