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유씨미' 대박에 배우들도 어깨춤..차기작 '화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9.25 09: 10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오고 있는 신개념 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에서 ‘포 호스맨’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이 빗발치는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초 만에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라스베가스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의 짜릿한 대결을 다룬 범죄 액션 스릴러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흥행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낸 ‘포 호스맨’이 최근 할리우드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포 호스맨’의 리더 ‘아틀라스’로 빛나는 열연을 펼친 ‘제시 아이젠버그’는 자신과 닮은 도플갱어의 출연으로 점점 미쳐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 '더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더블'에 이어 제시 아이젠버그는 다코타 패닝과 호흡을 맞춘 '나이트 무브', 다이앤 크루거와 함께 한 시대극 로맨스 '미드나잇 선', 프랑스의 위대한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라우던 댄 밤즈' 등에 출연으로 다작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유쾌한 멘탈리스트 ‘메리트’로 출연한 우디 해럴슨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그는 영화 속 주인공 ‘캣니스’(제니퍼 로렌스)의 멘토이자 조력자 역할을 맡아 또 한번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찬 베일과 동반 출연하는 '아웃 오브 더 퍼니스'와 애니메이션 '프리 버즈'에 목소리 출연까지, 관객들에게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속 유일한 홍일점으로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일라 피셔는 토론토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라이프 오브 크라임'을 선보인다. 특히 엘모어 레너드의 소설 ‘스위치(The Switch)’에 기반을 둔 이 영화는 제니퍼 애니스턴, 존 호키스, 모스 데프, 마크 분 주니어, 팀 로빈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 호스맨’의 막내 ‘잭’을 연기한 데이브 프랑코는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 러브콜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데이브 프랑코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는 코미디 영화 '네이버스'를 통해 할리우드 꽃미남 청춘스타 잭 에프론과 대표 코미디 배우 세스 로건과 함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어 그는 기획 중인 '비즈니스 트립'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로잘린'의 ‘로미오’ 역으로, 형 제임스 프랑코의 연출작 '음향과 분노'에서 삼형제 중 막내 역으로 제안을 받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처럼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열연으로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의 자리에 오른 ‘포 호스맨’ 멤버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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