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문채원, 귀염 질투에 러블리 미소 '빠져드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9.25 09: 46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문채원이 주원을 향한 미묘한 감정 변화 속, 귀여운 질투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굿 닥터'에서 윤서(문채원 분)는 채경(김민서 분)이 사준 옷을 받아 입은 시온(주원 분)에게 질투심을 드러내며 꼬치꼬치 캐묻는가 하면, 비싼 가격에 당황하는 시온에게 격앙된 목소리로 "넌 사준다고 덥석 받아 입냐! 그래 안그래", "과한 호의는 거절할 줄 알아야지, 그래 안그래" 라고 다그쳤다.
또 윤서는 감정이 상한 자신을 신경 쓰며 몰래 미행하는 시온의 모습이 싫지 않은 듯 슬쩍 미소를 짓는가 하면, 화를 풀어주려 공원에서 몸개그를 하는 시온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고 시온에게 느끼는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설레임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윤서는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인지 모르겠다는 시온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의사"라고 말하며 감동의 어록을 탄생시켰다. 이는 '굿 닥터'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이상적인 의사의 모습을 함축적으로 전하는 메시지라는 점에서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문채원은 조금씩 싹트는 시온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세심하게 발산하는가 하면, 환아를 진심으로 아끼고 보듬으려는 따듯한 의사로서의 모습과 힘들 때마다 감동의 말로 시온을 위로하는 멘토 역할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쳐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굿 닥터' 18회는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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