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이 지난 2007년 학력위조 논란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씨의 새 프로그램 MC 발탁 보도와 관련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홍보팀 관계자는 25일 OSEN에 “신정아 씨가 MC로 발탁됐다는 프로그램의 편성이 확정된 게 아니다. 보도 내용과 관련해 홍보팀에 공식적으로 전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TV조선이 ‘강적들’이라는 제목의 새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신정아 씨를 MC로 발탁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강적들’이 집단 MC 체제로 진행되는 토크 프로그램이라며 강용석 변호사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준석 씨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정아 씨는 지난 2007년 10월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 됐다가 2009년 4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후 그는 그간의 일들을 담은 자전 에세이 '4001 사건 전후'를 출간하기도 했다.
sunha@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