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태균, 복귀전 스리런 홈런 폭발 '시즌 8호'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09.25 20: 43

한화 김태균(31)이 복귀전에서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김태균은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4-0으로 리드한 7회말 정현욱을 상대로 쐐기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달 22일 대전 KIA전에서 갈비뼈 부상을 당한 후 이날 복귀전을 가졌는데 화끈한 축포를 터뜨렸다. 지난달 21일 대전 롯데전 이후 35일 만에 터진 시즌 8호 홈런. 
2회 1사 1루 첫 타석에서 LG 선발 우규민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복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한 김태균은 3회 2사 2,3루에서 고의4구로 출루했다. 이어 6회 유격수 내야 뜬공으로 잡혔지만 4-0으로 리드한 7회 2사 1,3루에서 LG의 바뀐 투수 정현욱을 상대로 4구째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스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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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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