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이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서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일밤'은 전국기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17.3%) 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이처럼 하락한 수치를 '일밤'의 위기로 보기는 어렵다. '일밤'은 지난달 8일에도 14,9%로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지만 한 주 뒤인 15일 방송에서 다시 16%를 기록, 정상 궤도로 다시 올라섰기 바 있다.

이날 방송된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5명의 아빠와 그 아이들, 그리고 절친들이 펼치는 가을 운동회가 방송됐고,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도심 건물 대 테러작전 진압에 나선 수도수도방위 사령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9.3%, KBS 2TV '해피선데이'는 8.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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