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악역소감.."내 안에 악마가 있나봐"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07 11: 07

배우 정우성이 영화 '감시자들'에서 악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6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감시자들' 야외무대인사에서 "내 안에 악마가 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악역을 맡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 맡은 악역이었는데 재미있었다"며 "정의로워야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길 장면은 힘들게 찍었고 힘들게 연습했다. 나이가 40이다 보니 힘들더라"면서 "사실 '감시자들'에서 액션이 많진 않은데 인상깊은 액션들을 구사해서 보여주자라는 스태프들과 감독의 생각이 있었다. 액션도 한 번 나오는거 흔히 쓸수있는 커트 나누기 보다는 새로운 걸 시도 해보자고 했다. 다행히도 잘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또 "내 안에 악마가 있나보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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