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강신효 PD가 김은숙 작가의 대본을 "내가 만난 최고의 대본"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7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상속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내 입장에서는 방송국에 들어온 후 만난 가장 훌륭한 대본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 PD는 "김은숙 작가와 지난해 11월에 '상속자들'을 위해 만났다"며 "지금 나온 기획안은 세번째 시놉시스다. 김은숙 작가 스스로 전작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연이어 성공 시킨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드는 작품. 경영상속자, 주식상속자, 명예상속자, 주식상속자 등 부유층 고교생들과 유일한 가난상속자인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크리스탈, 최진혁, 이주은, 강하늘, 김지원, 전수진, 박형식, 김우빈, 강민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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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