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박건형, 이상윤에 "목숨만 살려달라" 구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0.07 22: 30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이 이상윤에게 "목숨만 살려달라"며 구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는 정이(문근영 분)의 계략으로 역모의 죄를 뒤짚어 쓴 이육도(박건형 분)이 광해(이상윤 분)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과거 유을담(이종원 분)이 역모의 죄로 분원에서 쫓겨났던 사건과 이육도의 사건을 같이 조사해보겠다며 선조(정보석 분)에게 고했다.

이에 광해는 이육도를 찾아갔고, 이육도는 "신성군 마마의 탕약 사발을 만든 갯벌 백토는 실은 내 것이 아닌 유정의 것이었다. 문사승이 유정에게 알려준 비법이었다"며 "유정을 이겨야 하는 압박감에 가로챘다. 내가 어리석었다"라고 실토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광해는 "공초군을 상대로 흙을 훔치고 유약을 훔치다니"라며 "자업자득이다"라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떴다. 그러나 그는 곧 분원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에 나서며 사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
eujenej@osen.co.kr
'불의 여신 정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