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승현(빅뱅 탑)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동창생'(박홍수 감독)이 15세 관람가로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는 제안을 받아 들인 소년의 운명을 다룬 영화. 극 중 최승현은 여동생 혜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빠 명훈으로 분해 열연했다.
제작배급사 측이 10일 공개한 남매의 모습이 함께 담긴 메인 포스터에서 최승현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여동생을 지키겠다는 소년의 강한 의지가 드러나 있는 모습. 그런 오빠 최승현의 뒤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으로 두려움을 표현하는 아역배우 김유정의 모습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김유정은 "오랜만의 활영이라 떨렸는데 승현 오빠가 어색하지 않게 잘 해줘서 고맙다"라며 최승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영화는 당초 액션 수위로 등급 여부에 관심을 모았는데, 15세 이상 관람가 확정으로 내달 6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최승현, 김유정 외에도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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