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4' 출신의 정준영이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조급하지 않았다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정준영은 10일 전통 록발라드 장르의 타이틀곡 '이별 10분 전'을 앞세운 총 6트랙의 미니 앨범을 전격 발표하고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 5월 말부터 앨범을 준비하며 스태프 회의에 직접 참여, 앨범의 방향성과 의견을 제시해 온 정준영은 이번 데뷔를 앞두고 "30여 명의 스태프들과 똘똘 뭉쳐 데뷔 앨범을 준비했다. 주변에서 조금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을 보일 때에도 조급하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완성도 높은 사운드,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으로 스스로 만족할 만한 앨범을 내는 것이 목표였다. 그동안 정준영의 음악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스로 만족할 만한 앨범을 내는 것이 목표였다는 그의 말처럼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진이 대거 투입되어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가수 윤하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스코어가 총 프로듀서로 참여, 정준영의 에너지와 감성을 이끌어 냈을 뿐 아니라 타이틀곡 '이별 10분 전'과 빠른 비트와 록킹한 사운드의 수록곡 '비 스투피드(Be Stupid)'를 선물했다. 또한 발표하자마자 주요 음원사이트 1위로 진입한 선공개곡 '병이에요(Spotless Mind)'에는 백지영, 2AM의 앨범에 참여 한 감성 발라드의 대표주자 원더키드와 그룹 에이트의 프로듀서이자 랩퍼인 백찬이 함께 참여 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이 외에도 넬, 에픽하이 등을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 박아셀도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정말?'이라는 곡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정준영 역시 자신의 첫 앨범에 '아는 번호', '테이크 오프 마스크(Take Off Mask)'등 공동 자작곡 2곡을 수록하며 뮤지션적인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준영은 1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서게 되며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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