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AOA "섹시 콘셉트 도전 위해 야한 영상까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0.10 15: 49

청순하고 발랄함을 벗고 신곡 '흔들려'로 섹시 콘셉트로 컴백한 걸그룹 AOA가 "섹시한 표정을 짓기가 쉽지 않았다. 야한 영상을 보라고 하시기도 했다"고 밝혔다.
완전체로 1년 만에 컴백한 AOA는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드라이 리허설을 마친 후 OSEN과 만나 컴백에 대한 이야기와 컴백 무대를 준비와 관련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AOA 멤버들은 "섹시한 표정연습을 진짜 많이 했다. 막 야한 것도 보라고 하시기도 했다"고 웃더니 "20년전 김완선 선배님 영상을 시작으로 섹시 가수들의 영상을 수 없이 시청했고, 별도로 연기수업을 받기도 했다"고 섹시 콘셉트 소화를 위해 쏟은 노력을 털어놨다.

또한 아이유, 샤이니, 티아라, 가희 등 대형가수들의 동시 컴백에 대해 묻자 "우리는 나올 때마다 컴백을 몰고 다니는 것 같다.(웃음) 우린 여전히 인지도를 올리는 게 숙제인 만큼 선배님들의 활동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음악 방송무대를 시청해주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소파 안무에 대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멤버들은 "무대마다 소파를 올릴 계획이다. 근데 연습실 소파처럼 푹신한 소파를 찾지 못해 고생했다. 소파 위에 올라타는 동작이 있어 등받이가 딱딱하면 무척 힘들다. 오늘 방송인데 어제 겨우 소파를 구했다"며 안도하기도 했다.
한편, 10일 정오 신곡 '흔들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 AOA는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