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박상민에 조윤희와 관계 들켰다 '복잡'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0.12 23: 22

'스캔들' 의 김재원이 조윤희와의 관계를 아버지 장태하에게 들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에서는 각각 태하 건설의 대표와 그런 태하 건설을 고발하는 원고로 마주하게 된 하은중(김재원 분)과
우아미(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판이 끝난 후 우아미는 "덕분에 힘든 시간 따뜻하게 넘겼다. 잘 지내라 좋은 사람 만나고, 고마웠다. 그것까진 잊지 않겠다"며 이별을 선언하고 떠났다.
여전히 우아미를 사랑하는 하은중은 우아미를 따라가 "뭐가 끝이냐. 뭘 했다고 끝이냐. 믿고 기다려 달라"라고 붙잡았다.
이에 우아미는 "은중 씨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건 오빠와 우리 아기 죽음 기억해줘서.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그 죽음을 맘으로 온 맘으로 기억해줬기 때문이다. 더 큰 죄를 짓고 싶지 않다"며 그를 뿌리쳤다. 두 사람의 진지한 대화가 계속되는 동안, 법정 밖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태하(박상민 분)는 "이게 무슨 소리냐"며 두 사람의 관계를 막아섰다.
이어 장태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격렬하게 반대하며 화를 냈고, 우아미를 자리를 떠났다. 복잡한 상황에 하은중은 당황했고,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잃었다.
 
eujenej@osen.co.kr
'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