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들국화의 소속사 들국화컴퍼니가 멤버들과의 협의 후 향후 계획을 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들국화컴퍼니 관계자는 21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앨범 발매와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과 협의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주찬권이 함께 작업해 오던 앨범은 이제 후반작업 단계였다. 여름에 녹음을 진행하고 다듬어 놓은 뒤에 한창 수정작업이었는데 갑자기 사망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 발매와 추후 계획은 멤버들과 협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찬권은 지난 20일 오후 갑자기 쓰러져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사인은 '원인불명 급사'이며 빈소는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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