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일명 '잘생김' 영상 비화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잘생김'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팬 구타사건'이라 농담을 던진 리포터에 이정재는 "굉장히 당황했는데 그 말이 농담인걸 알고 너무 웃겨서 그분을 막 치고 그랬다"며 웃어보였다.

'이정재 잘생김 동영상'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 900만 돌파 기념 Thank you 이벤트 악수회에서 촬영된 짧은 분량의 영상이다.
영상 속 이정재와 악수를 하게 된 한 팬은 갑자기 이정재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키며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이정재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
이에 해당 팬은 발을 동동 구르며 "잘생김이요"라는 센스있는 멘트를 날리고, 이 말을 들은 이정재는 속은 게 재미있다는 듯 팬의 어깨를 살짝치는 귀여운(?) 제스처를 취한다. 보고 있으면 저절로 중독돼 몇 번을 돌려보게 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900만 관객을 돌파한 '관상'에 출연, 전에 본 적 없는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수양대군을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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