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로 고혹미 발산 '뉴요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0.28 14: 35

배우 차예련이 뉴욕에서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차예련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뉴욕에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2014 SS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한 그는 이번 패션 화보에서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속 차예련은 검정색의 시크한 맥시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고혹미와 섹시한 매력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차예련,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로 고혹미 발산 '뉴요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은 분위기를 은색 스키니 바지에 털 조끼를 매치한 채 세련된 옷차림을 선보였다. 특유의 차갑고 이지적인 인상이 부각돼 더욱 완벽한 뉴욕커-룩을 완성했다. 뉴요커로 변신한 차예련의 다른 패션화보들은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차예련은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차예련,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로 고혹미 발산 '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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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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