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시간 동기화 프로그램 'UTCk' 인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11.07 08: 11

[OSEN=이슈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표준시간 동기화 프로그램 'UTCK'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UTCK를 이용하면 수강신청 개시 시간에 신속하게 서버로 입장할 수 있어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생들의 수강신청을 돕는 이 프로그램은 2007년 3월 개발됐으며 5대의 세슘원자시계와 4대의 수소메이저를 이용해 대한민국표준시각을 생성 및 유지하고 있다. 

표준시간 동기화 프로그램 'UTCk' 인기

UTCK는 국제표준시와 100만분의 1초 이내로 정확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으로 사용자의 컴퓨터를 한국 표준시각과 일치시켜 일정관리와 알람, 스크린세이버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다.
UTCK 소식에 네티즌들은 "UTCK, 나도 써봐야지", "UTCK, 이런게 있었다니 몰랐디", "UTCK, 수강신청 때 유용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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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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