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결승전도 역부족..시청률 하락 '씁쓸 마무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16 11: 39

엠넷 '슈퍼스타K5'가 대장정의 마지막회인 결승전 마저도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씁쓸한 마무리를 지어야 했다.
16일 '슈퍼스타K5' 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5' 결승전은 평균 시청률 2.2%(AGB 닐슨, 전국 케이블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된 준결승전 평균 시청률 2.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초반 5%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화려하게 출발한 '슈퍼스타K5'는 이로써 초라한 마무리를 지어야 했다. 특히나 대중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결승전임에도 불구,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하는 추이를 보여 씁쓸함을 맛보게 됐다.

매 시리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한 '슈퍼스타K'는 이번 시리즈 참가자들의 자질 논란, 경쟁 프로의 성장 등 여러 상황 속에서 결국 초라하게 퇴장하게 됐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가수 생활에 발을 내딛게 된 참가자들이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리며 명예회복을 하게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정이 박시환을 제치고 최종 우승, 최연소 우승자 탄생과 5억 원의 상금 획득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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