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미쓰에이, 강렬한 섹시 안무..눈이 황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16 16: 47

그룹 미쓰에이가 강렬한 섹시 안무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미쓰에이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허쉬'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짧고 타이트한 검정색 상의를 입고 등장한 미쓰에이는 과한 노출 없이 손과 골반을 사용한 안무 만으로도 고혹적인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번 안무는 기존 봉춤보다 더 섹시한 바 댄스(Bar Dance)로 샤워봉을 연상케 하는 바를 잡고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것이 포인트다.  

한편 '허쉬'는 사랑하는 이와의 키스, 달콤한 속삭임, 짜릿한 떨림을 미쓰에이 특유의 공격적이고 진솔한 색채로 표현한 노래로, 인기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만들었다. 미쓰에이가 박진영 곡이 아닌 다른 작곡가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삼은 건 데뷔 4년만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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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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