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정형돈, 동요디스 "'어린 송아지'는 냉동육" 폭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1.17 10: 40

방송인 정형돈이 '동요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데프콘과 동요집 앨범에 대한 구상에 빠졌다. 그러던 중 정형돈은 "우리 동요 디스 하자"며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
그는 "'어린 송아지'는 잔인한 노래"라면서 동요 '어린 송아지'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린 송아지가 얼음 위에 앉아 울고 있어요'라는 가사에 대해 "이게 냉동육이다"고 해석했다.

이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라는 가사를 가진 '뜸북새'에 대해서는 "결국 안 온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 뿐 아니라 '산중호걸'을 부르면서는 "권력자에게 잘 보이려고"라고 딴지를 걸었고 '여우는 바이올린'이라는 가사는 "지금 여우가 바이올린을 켤 때냐"며 "동물들이 이래서 안 된다"는 '동요 디스'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데프콘과 정신없는 짜장라면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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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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