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도 '1박2일' 새 멤버?..라인업 '안갯속'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1.19 17: 40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시즌3의 라인업이 안개국면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9일) 하루동안 장미여관 육중완의 출연 불발과 제작진의 강호동 러브콜, 데프콘의 새 멤버 물망 등이 기사화됐지만, 제작진은 이에 대해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이다.
19일 한 매체는 데프콘이 '1박2일'의 새 멤버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사실 확인은 어려운 상황이다. '1박2일'의 박중민 CP는 "새 멤버에 대한 어떤 정보도 미리 공개할 수 없다. 이러한 공식입장을 첫 방송 때까지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프콘 측 또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강호동 측이 KBS 측으로부터 '1박2일' 재합류에 관한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KBS 예능국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OSEN에 "고위층을 중심으로 강호동을 다시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강호동 측이 이미 한차례 '1박2일' 재합류 사실에 대해 부인한 바 있기에, 그의 모습을 다시 '1박2일'에서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육중완의 출연 불발 소식도 전해졌다. 육중완 측은 14일 오후 OSEN에 "육중완의 '1박2일' 출연이 최종적으로 불발됐다. 조율 중에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통보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배우 김주혁과 정준영이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김주혁이 '1박2일' 합류를 검토 중이다. 빠른 시일내 최종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밝혔고, 정준영 측 관계자 역시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며 KBS의 최종 사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양측 모두 아직 출연 계약을 맺지 않은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또한 샤이니의 민호도 멤버 물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박2일' 시즌3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누가 새 멤버가 되느냐도 중대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물망에 오른 후보들이 한 명씩 알려지고, 이에 대해 긍정 검토 정도의 반응을 보이거나 혹은 데프콘처럼 일절 언급을 피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오는 22일 첫 촬영을 앞두고 새 멤버와 첫 촬영 장소에 대해 철통 보안을 유지,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첫 촬영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새 멤버에 대한 그림은 완성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철저히 베일 속에 가려진 새 멤버 라인업이 어떤 그림이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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