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사망한 브리트니 머피의 아버지가 딸이 정부에 의해 독살됐을 가능성을 제기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들은 일제히 "브리트니 머피의 아버지 안젤로 버톨로티가 머피의 독살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톨리티는 머피의 모발 샘플로 새 검시 결과를 요청했다. 그리고 조사 결과 독살임이 의심된 다량의 중금속이 발견돼 할리우드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또한 버톨리티는 머피가 정부에 의해 독살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 전망이다. 버톨리티는 "딸 머피가 정부를 상대로 한 내부고발자를 돕다가 살해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딸 머피는 집에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했다. 내부고발자를 도운 후 정체 모를 사람이 자신을 따라온다거나 감시를 당하기도 했다"며 "머피의 남편 사이먼 몬잭이 머피와 같은 사망진단을 받게 된 것도 정부가 죽음에 개입돼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머피는 지난 2009년 3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당시 LA 검시관은 사망 원인을 폐렴과 철 결핍성 빈혈로 인한 돌발사로 규정했으며 그의 남편 사이먼 몬잭 역시 5달 후 폐렴과 빈혈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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