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이장우, 국민 힐링남 될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20 15: 27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이장우가 아이유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힐링남으로 등장, 여심을 녹일 준비를 마쳤다.
이장우는 극 중 '즐기는 솔로' 최다비드로 분한다. 이장우는 직급과 소유에 얽매이지 않고 빈곤을 즐긴다고 외치지만 없어 보이는 남자, 그런데 매력 있어 끌리는 의문의 남자 최다비드로 나서 김보통(아이유 분)의 곁을 지킬 예정이다. 
김보통은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 분)만을 바라보고 있는 보통 여자. 때문에 최다비드는 김보통이 독고마테에 받은 설움을 따뜻하게 치유해주고, 이후 그에게 소유욕을 느끼며 변해갈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장우는 전작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자룡 역으로 분해 나공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남편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당시 이장우는 순수하고 바른 자룡 역을 소화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도 연하 남자친구로 등장, 바른 생활을 하는 신입 사원 이미지가 강했던 이장우는 이번 '예쁜 남자'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이장우 측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판타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작품을 위해 체중도 많이 감량한 상황이다"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쁜 남자'는 진국 남성미를 풍기는 최다비드와 함께 고결한 꽃미남이지만 헐렁한 매력의 독고마테, 발랄한 리얼 매력녀 김보통 외에도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인 부동산 재벌 잭희, 무당 일렉선녀, 인맥의 여왕 김인중 등 다양한 개성과 특징으로 무장한 캐릭터의 12각 멜로라인이 16부 안에 녹아들며 시선을 끌 전망이다. '예쁜 남자'는 '비밀' 후속으로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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