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허경환이 김구라의 돌직구에 재치있게 응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 3MC를 주축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 모녀들이 대거 출동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사연에 앞서 허경환은 이영자와 박미선에게 음료수를 돌렸다. 그는 "김구라 씨가 여기는 두 분을 수발드는 자리라고 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김구라 씨에게 전해라. 여기는 수발드는 자리가 아니라 의자왕 자리라고. 내가 3천 궁녀 중 2천명을 커버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현숙은 '라디오스타' MC 규현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보고싶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10월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MC를 맡고 있던 프로그램 '맘마미아'가 수요일로 편성을 옮기는 것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당시 김구라는 "'맘마미아'가 수요일로 편성을 옮겼다는 건 규현에게 나가라는 얘기다. 그 자리는 이영자씨와 박미선 씨를 수발하는 자리다"고 돌직구를 던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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